'46세' 이효리, 스모키 화장 안하는 이유…"주름 티나, 눈 짝짝이도 부각" (홍이모)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나이가 든 후 달라진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 홍이모'에서는 "효리와 함께한 저스트메이크업 솔직담백 리뷰 [7~1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10화 리뷰를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은 정혜선의 눈에 쉐도우를 바르는 모습을 보며 "살성 때문에 펴바르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공감했다.

이효리는 "나도 그래서 이제는 어두운 걸 안 바른다. 바르면 여기가 더 우들두들하게 티가 나고, 눈이 짝짝이인 게 더 티나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팬들은 '왜 요새 스모키 안 해주세요? 스모키 해주세요'라고 하는데 속도 모르고"라며 "나도 하고 싶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테일의 메이크업에 감탄하며 "립스틱 나도 되게 궁금하더라. 나이 들면 입술 선이 칙칙해지기 때문에 저렇게 투명한 글로시한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색이 예쁘게 안 나오는데 저건 투명하면서 입술 색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계속 보면서 뭔지 알고 싶다고 했다"고 코멘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 홍이모'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