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건물주' 장성규, 수능날 母에 감사…"대출받아 삼수 시켜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장성규는 개인 계정에 "수능날을 맞이하여 대출받아 아들을 삼수까지 시켜주셨던 어머니를 모시고 영화보러 왔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나우 유 씨 미 3' 관람을 위해 어머니와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다.

장성규는 어머니 옆자리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어머니는 수수한 차림에도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약 65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1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는 '황금돼지띠'인 2007년생이 올해 고3으로 수능을 보면서 전년보다 3만 1504명 늘어난 총 55만 4174명이 지원했다. 응시자 수로는 2019학년도(59만 4924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다. 

사진=장성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