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이혼설' 무색한 달달 일상…"우리의 8년 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잉꼬부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우리의 8년 차 빼빼로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홍현희의 계정을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호박과 새우가 올라간 밥, 오징어 반찬, 길게 썬 채소를 감싼 고기 세 가지 음식이 차려진 밥상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게시물을 자신의 채널에도 공유했다.



특히 같은 날 두 사람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함께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홍현희와 제이쓴의 이혼설을 언급했고, 신기루는 "부부치고 너무 스킨십을 안 한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제이쓴은 "그럼 애는 블루투스로 낳냐", "오히려 카메라 앞에서 하는 게 더 거짓"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홍현희,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