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발레복 입고 민낯 공개…"천사예요?" 이주영 또 반한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발레로 자기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수지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토슈즈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분홍색부터 회색, 검은색 등 다양한 디자인의 발레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통해 인증을 남기고 있다.



특히 수지는 다리를 찢는 유연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굴욕 없는 민낯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 이주영은 "천사예요?♥"라는 짧지만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수지는 지난달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 기가영을 연기했다. 이주영은 그런 가영의 유일한 친구 최민지 역을 맡았다.

한편 수지는 디즈니+ '현혹'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하렘의 남자들'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수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