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시영, '학비 6억' 첫째 子 경사 전했다…"우승 축하해! 내 사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첫째 아들의 하키 우승 소식을 전했다. 

1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히어로즈!!! 우승 축하해!!! 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이 빙판 위를 가로지르며 아이스하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치열한 몸싸움에 넘어지기도 했으나 결국 이긴 듯하다.

이어 이시영은 우승 현수막을 들고 있는 단체 사진을 게재했으며, "내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는 아들의 얼굴을 확대해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는 이시영은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혼 후 임신에 대해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고 시간이 흘렀다.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현재 만삭인 이시영은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