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박준금, '1일 1식' 다이어트법…"음식이 먼저, 그 다음이 운동" (매거진 준금)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박준금이 '1일 1식'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31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다이어트의 시작부터 관리까지! 알지만 몰랐던 꿀팁들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준금은 "다이어트가 우리의 평생 숙제다"라며 "이번에 우리 감독하고 PD가 다이어트를 했다. 1일 1식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사실 제가 1일 1식 얘기했을 때는 생소했을 수 있다. 제가 1일 1식 창시자는 아니지만 제가 했던 방법을 여러분께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 박준금은 "우리가 옷을 예쁘게 입으려면 일단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똑같은 옷을 입어도 얼마큼 내가 관리를 잘했느냐에 따라서 상승 효과가 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도 저녁을 되게 가볍게 먹든지 패스하든지 한다. 그래서 '내일 아침 내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포만감 있게 먹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잔다. 눈 뜨면 맛있는 거 먹으려고 양치부터 빨리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7시에 일어나든 8시에 일어나든 무조건 눈 뜨고 한 30분 정도 지난 후에는 밥을 먹는다"라고 전했다. 

박준금은 운동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 한다. 내가 귀찮아서 안 하는 것 뿐"이라고 밝히면서 "음식이 먼저, 그 다음이 운동이다. 음식이 일단 잘 조절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영상 캡처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