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감량' 김다예, 빛나는 미모+각선미 '과감한 미니스커트'…♥박수홍 놀랄 모녀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OOTD(오늘의 패션)" 이라는 글과 함께 단풍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블랙 카디건에 체크 플리츠 미니스커트, 니삭스를 매치한 스쿨룩 감성의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미모의 아내'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던 김다예는 임신 후 체중이 늘어 건강을 위해 감량 관리에 나선 것까지 공유해왔다.

그는 33kg 감량에 성공해 몸무게 또한 유지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선미를 드러내며 과감해진 김다예의 미니스커트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딸 재이는 분홍색 털카라 아우터와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 아이보리 니삭스로 깜찍한 스타일을 뽐내며 김다예의 패션센스를 짐작케 했다.

뽀얀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 재이의 귀여움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또한 김다예는 재이를 안고 산책 중인 박수홍의 모습도 함께 올리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은 "엄마아빠를 재이가 점점 더 닮아가네", "항상 사랑스러운 가족", "엄마가 예쁘니 재이도 예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살 연상의 박수홍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