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혜리, 여전한 소녀 미소 ing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혜리가 데뷔 15주년 소감을 밝혔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개인 SNS에 데뷔 15주년 기념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데뷔 15주년!!!! 멋지다 멋져!! HYEROOMY 사랑해" 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크와 거대한 꽃다발 앞에서 하트 손모양을 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혜리는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로 시작해 '배우' 혜리로 변신을 시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블랙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얇은 끈나시 원피스와 깃발 모양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선서! 혜루미는 언제나 혜리편"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카메라 정면을 응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데뷔 15주년 정말 축하해!!" "영원히 반짝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데뷔 15년"의 시간동안 꾸준히 팬들에게 응원을 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혜리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