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x강태오, 같은날 나란히 ♥달달 사진 업로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태오와 김세정이 달달한 사진을 나란히 공개해 벌써부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28일 김세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홍연 젠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1월 7일 9시 50분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강태오와 초밀착한 상태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에 기대거나 손하트를 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도 담겨 이목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기다릴게요", "갓세정", "OMG", "엄청 가까이 붙어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같은날 강태오 또한 김세정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찬가지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김세정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어깨동무를 하거나, 설레는 키차이를 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강태오는 마지막 사진에 김세정 개인 셀카를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에 "세정이가 계정을 인수한 것 같네요 하하하", "정말 다정해 보여요", "기대돼요", "둘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정은 자신의 개인 셀카도 게시물에 담기자 "마지막 사진은 내 모습에 오빠 영혼이 들어가 있어서 올린 거지?"라고 댓글은 재치 있게 달았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7일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사진=김세정, 강태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