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2기, 5명 재혼에서 더?…옥순, 정숙 결혼식서 "앞으로도 많을 것"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22기 옥순이 남편 경수와 함께 '나는 솔로' 동기 정숙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26일 22기 옥순은 개인 채널에 "오빠랑 하객 나들이♥ 오랜만에 오빠랑 셀카를 잔뜩 찍어봤슴다. 22기는 좋은 소식이 많지요♥ 앞으로도 많을 거예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남편 경수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 결혼식장에서 다정한 사진을 남기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결혼식인 만큼 두 사람은 깔끔하게 차려 입은 모습이며, '나는 SOLO' 하객석이 따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5일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은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나는 SOLO' 방송 이후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기수를 뛰어넘은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10기, 22기 출연자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0기 상철은 미국에서 사업 중이며, 22기 정숙은 변호사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22기 옥순, 22기 정숙, 10기 상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