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10kg' 뺐다더니 이 정도였나…일상이 관리 "러블리 테토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은지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러블리 테토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 중인 이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요가 자세로 거꾸로 선 채 완벽한 균형 감각을 뽐내고 있어 수준급인 요가 실력도 엿보게 했다.

앞서 이은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전에 한창 먹을 때는 65kg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56kg 정도다. 러닝하면서 10kg을 뺐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밝힌 바.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운동하는 모습과 함께, 일상의 여러 순간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화사와 만난 사진부터 터프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지는 현재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이다. 또한 11월 1일 첫 방송하는 SBS Plus·Kstar 예능 '독사과' 시즌2에도 출연한다.

사진=이은지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