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부부' 20기 영자♥광수, 신혼여행 꿀 투샷 "평범한 일상 더 기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광수와의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영자는 24일(한국시간) 오전 "Barcellona♥ 이제 한국 가쟈아 여행도 좋지만 오빠와 함께할 평범한 일상이 더 기대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자는 광수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바르셀로나 시내를 돌아다니며 인증샷을 남긴 두 사람은 식당 등에서도 투샷을 남기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생 든든한 동반자 부러워요♡", "예쁘고 멋져요 두 분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인 영자와 광수는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 출연 당시 영자는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고, 광수와 '현커'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받았다.

사진= 영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