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6세 연하 박세리에 플러팅?...절친도 놀란 "애기야" (남겨서 뭐하게)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승수가 박세리를 향해 플러팅을 날린다.

22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김승수가 임원희에게 한상을 대접한다.

14회 '맛선 프로젝트' 예약 손님인 김승수는 친구 임원희를 '맛선자'로 초대해 한상을 대접한다. 김승수, 임원희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연예계 대표 싱글 남녀 이영자, 박세리, 김승수, 임원희 네 사람의 본격 연애 토크가 진행된다. 연애담부터 이상형 토크, 연애 상담까지 이어지는 솔로 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6살 연상 김승수는 박세리를 향한 폭풍 플러팅을 선보인다고. 



평소 월클다운 아우라로 함부로 말을 놓기 어려운 인상의 박세리에게 단숨에 말을 놓고, 급기야 "애기야"라고 불러 박세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김승수의 연상미 폭발 플러팅 세례에 임원희는 "이분 아까 술 드셨어요?"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한다.

'맛선 프로젝트'의 핵심인 대접 한상으로는 박세리 PICK 소바 전문점과 이영자 PICK 갓김치 등갈비 식당이 예고된다. 

성수동 주민인 박세리가 찐 단골집으로 밝힌 성수동의 소바 전문점에서는 매장의 맷돌로 직접 제분하고 자가 제면한 메밀면으로 맛을 더한 소바와 겉바속촉 덴푸라 먹방이 펼쳐진다. 이영자가 자랑한 갓김치 등갈비 식당에서는 전국 유일 메뉴인 갓김치 등갈비와 빠삭 오징어튀김전 한상을 선보인다. 

한편 '남겨서 뭐하게' 14회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