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이모님에게 쌍둥이 맡기고 재빨리 피부과行 "쥐젖 다 뺐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후 일상을 전했다.

20일 김지혜는 "피부과 왔어요! 나 예뻐질것임. 아파 아파 아파. 임신하고 목에 편평 사마귀, 쥐젖 콜라보로 다 빼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부과를 찾은 김지혜가 목을 뒤덮은 편평사마귀와 쥐젖을 고스란히 드러내보인 뒤 마취크림을 바르고 시술을 위해 누운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김지혜는 이후 "이모님 오시고 평화가 찾아옴"이라는 글과 함께 육아 일상에 복귀한 일상을 전하며 출산 후 분주한 하루를 공유했다.

2019년 그룹 파란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최성욱과 결혼한 김지혜는 6년 간의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남매 쌍둥이를 얻으며 부모가 됐다. 

김지혜는 다양한 육아 일상을 SNS에 게재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김지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