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더이상 감출 수 없는 만삭 D라인…미니 원피스 입고 '볼록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만삭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게정에 "갑자기 이렇게나 쌀쌀해지다니 이제 곧 트리도 준비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따뜻한 색감의 카페와 식물원 등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영은 루즈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브라운 컬러의 셔츠 재킷을 걸치고,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특히 이시영은 사진 속에서 살짝 드러난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삭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 비율을 유지하며 우아한 ‘예비 엄마의 여신미’를 발산했다.

팬들은 “배 속의 아기와 함께 빛나는 미모”, “이시영은 진짜 슈퍼우먼”, “패션도, 미소도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전 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을 위해 수정해줬던 배아를 이식받아 임신한 상태다. 전 남편과는 지난 3월 이혼을 알렸으며,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만삭인 이시영은 딸의 태명이 '씩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 = 이시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