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셔플댄스, 폭풍 15초 '열광의 도가니' [생생TV]

▲아이유 셔플댄스 화제 ⓒ SBS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유가 깜짝 셔플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공동 MC를 맡은 아이유는 "대한민국은 셔플댄스 열풍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셔플댄스를 추며 엑스 크로스(X CROSS)를 소개했다.

이어 엑스크로스의 '미니미(MINE ME)' 무대 도중 깜짝 난입해, 엑스크로스와 함께 약 15초간 셔플 댄스를 선보였다.

종종 걸음으로 수줍게 무대에 난입한 아이유는 현란한 스텝과 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아이유의 것으로 보이는 모자가 관중석에 날아들어 순간 관중석이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노라조, 라니아, 박현빈, 보이프렌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SuperJunior) 은혁&동해, 씨리얼(C-REAL), 아이유(IU), 에이핑크(A PINK), 트러블메이커(현아&장현승), 팀(TIM), BANG&ZELO, Double A, 제이세라, M시그널, MY NAME, 티아라, X-Cross, YB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셔플댄스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