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효리, 2주 만에 터졌다...'저스트 메이크업', 시청량 665% 상승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K-POP 무대 메이크업 미션이 펼쳐진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회차를 거듭할 수록 시청량이 폭증하며 쿠팡플레이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6화에서는 3라운드 미션이 진행된다. 3라운드에서는 K-POP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와 스테이씨(STAYC)의 무대를 주제로 한 첫 팀 미션이 펼쳐진다.



지금까지 최고의 역량을 보여온 아티스트들이 한 팀을 이뤄, 글로벌 K-POP 그룹 콘셉트에 맞는 무대 메이크업을 완성해야 한다. 단순히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넘어, 팬들의 마음까지 울릴 감성적인 메이크업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초고난도 미션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승리 팀 전원 생존, 패배 팀 전원 탈락이라는 극한의 룰로 진행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결국 눈물을 터뜨린 참가자들의 모습이 포착되며, 과연 어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지난 10일 4·5화 공개 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평점 4.6점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665%, 7.65배 상승한 가운데, "메이크업이 다양하고 표현할수록 모습이 달라지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서로 '리스펙' 해주고 자신을 믿고 메이크업하는 아티스트들이 너무 멋있다" 등 호평이 쏟아지며 K-뷰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오는 17일 오후 8시, 6화를 공개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도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