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콕은 처음이라' 변우석, 콕 찍어 잘생긴 남신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완벽한 비주얼과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서울 성수동 OWF 스튜디오에서 프라다 뷰티(PRADA BEAUTY) 바나나 립 밤 출시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라다 앰버서더 변우석이 참석했다. 당초 예정된 포토콜 시간보다 약 5분 가량 늦게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변우석은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인사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전했다. 



변우석은 차콜 컬러의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모노톤 패션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선보였다. 슬림핏의 니트와 와이드 팬츠가 대비되어 변우석의 남다른 '문짝남' 피지컬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손하트와 볼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변우석. 볼에 검지를 대는 '볼 콕' 포즈 요청에 쑥스러운 듯 웃으며 "볼 콕은 처음"이라고 밝히기도. 



한편, 변우석은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