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동건이 연휴에도 매장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8일 이동건이 운영하는 카페의 공식 채널에는 커피 추출에 열중하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공유됐다.
사진 속 이동건은 앞치마를 매고 진지한 표정으로 커피 제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이동건은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해당 카페는 오픈 첫날부터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이동건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연휴에도 쉼 없이 카페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동건은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예고편을 통해 1% 희귀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쪽 눈이 붉게 충혈된 모습으로 등장한 영상 속 이동건은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도 한두 번 있었다. 승모근 아래를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며 "숨만 쉬어도 찌르는 것"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이동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