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파자마 입고 사과밭 활보하는 벤처기업 대표 "즐거운 명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6일 구혜선은 "파자마 입고 엄빠네 사과밭에 왔어요. 열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자마를 입은 채 부모님의 사과밭을 찾아 셀카를 촬영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4년생으로, 2002년 데뷔해 활동 중인 구혜선은 '얼짱'으로 불리던 과거 미모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공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구혜선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원형 헤어롤 특허를 취득했다고 알린 바 있다.

공개된 벤처기업확인서에 따르면 구혜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은 9월 3일부터 오는 2028년 9월 2일까지 벤처기업으로 등록된다. 

구혜선도 지난 달 "내성적인 대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벤처기업확인서와 건물 사진을 올리며 새 도전에 나선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구혜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