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연상♥' 이영애, '추리닝+민낯+대충 묶은 머리' 소탈한 연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이영애는 "추석 연휴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편안한 차림으로 조용한 시골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회색 가디건과 운동화를 매치한 수수한 스타일로 벤치에 앉아 간식을 먹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고유의 단아함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추석 잘 보내세요", "편안해 보여요", "아름다우세요", "음성지원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KBS 2TV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이영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