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근황을 전했다.
1일 고경표는 개인 계정에 "스스로를 사랑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경표는 'love my self'라고 적힌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은은한 미소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고경표의 '입금 전' 비주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지만 행복감이 묻어난다.
앞서 고경표는 작품 촬영 전후가 뚜렷한 외형으로 '고경표 입금 전후'라는 밈까지 생겨나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경표는 내년 중 방영되는 tvN 드라마 '미스 언더 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스 언더 커버보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고경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