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동남아 출장' 근황…소유진, 두 딸과 떠나 '밝은 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30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야자수들이 가득한 풍경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소유진은 셀카 동영상을 통해 뛰어노는 두 딸의 모습을 담아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영상과 사진 속 소유진은 넉넉한 핏의 핑크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반바지를 매치해 활동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크림색 볼캡과 화이트 양말,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생머리는 캐주얼룩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유로운 미소도 눈길을 끈다. 

최근 남편 백종원은 해외 영업을 위해 동남아 현지로 출장을 떠난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대만의 한 방송에서 포착된 것.



백종원 측은 "글로벌 B2B 소스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에 대한 해외 영업을 위한 출장 중"이라며 "10월 초까지 태국, 캄보디아, 대만 등 동남아 순방을 마친 후 11월 중순까지 중국, 미국 순으로 소스 영업을 위한 순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은 설 선물세트 가격 논란 및 원산지 허위 표시 의혹, 식품위생법 위반 등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 = 소유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