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태권왕’ 아이사 합류, 러블리 매력 발산…새로운 활력소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BS Sports ‘내일은 태권왕’에 아이사가 새롭게 합류, 새로운 활력소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그룹 멤버 제니의 절친으로 소개된 아이사가 ‘태권왕즈’에 합류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사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등장과 동시에 안정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색함 없이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케미를 연출했다.

아이사의 출연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기존 팬덤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층까지 끌어들이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아이사의 프로그램 전반에 신선한 변화를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태권왕즈’와 어떤 호흡을 만들어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일은 태권왕’은 전국 청소년 태권도 유망주들이 출연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진정한 태권왕’을 향해 도전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방송. 

사진=미나리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