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영숙♥광수, 결혼 2년 만 임신하더니…아이 성별 밝혔다 "딸 맞아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9기 영숙이 임신 중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28일 9기 영숙은 개인 계정을 통해 '무물(질문에 묻고 답변하는 방식)'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딸이신가요?"라며 아이의 성별을 물었고, 9기 영숙은 "네. 마자요!"라고 답하며 딸임을 밝혔다.

또 다른 팬이 "임신 9주차인데 너무 힘들어요. 9주차에 어떠셨냐"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자, 9기 영숙은 "진짜 냉장고 냄새가 제일 힘들었다. 남편 냉장고는 왜 자꾸 여는거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저도 임신 5개월"이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저두요"라고 답하며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9기 영숙은 2022년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광수를 두고 옥순과 역대급 삼각관계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촬영 이후에 연인으로 발전 202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영숙은 서울 소재 N은행사 재직 중이며, 9살 연상인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로, 결혼 후인 2023년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9기 영숙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