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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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마른 체질' 해명하더니…하루 한 끼로 스케줄 "바나나+고구마로 버텨" (강민경)

기사입력 2025.09.29 08:32 / 기사수정 2025.09.29 08:32

강민경 유튜브 캡처
강민경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민경이 1일 1식 식단 관리에 돌입했다.

28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는 '10년째 하루 한 끼만 먹은 여자… (거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은 "이번 브이로그는 1일 1식 밥기록"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다비치가 새 음원이 나온다. 요즘 얼굴 나와야 하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바짝 '입금 후' 모드로 전환해 평소보다는 타이트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하루에 한끼만 먹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엄청 극단적인 1일 1식은 아니고, 바나나나 고구마, 라떼로 허기 달래는 정도로 저녁까지 버티고 저녁에는 먹고 싶은 걸 먹는 루틴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내 강민경은 직접 만든 식전주로 목을 축였다. "너무 잘 탔다.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한 강민경은 "다행히 내일은 노래하는 스케줄도 없고, 얼굴 나오는 스케줄도 없어서 너무 마음 편하게 한 잔 할 수 있다"고 만족했다.

파스타를 맛본 강민경은 "1일 1식의 장점은, 웬만하면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허기가 너무 져서 게걸스럽게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오해를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일주일에 네 번 고강도 운동을 하고, 흰쌀은 되도록 피하려고 한다"며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1일 1식으로 식단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사진=걍밍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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