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온주완, ♥방민아는 좋겠네…터질듯한 팔 근육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온주완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온주완은 "생존 신고"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온주완은 흰색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운동 중인 그는 단단하게 다져진 팔 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드민턴 라켓을 얼굴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배드민턴도 해야지"라는 문구로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 결혼을 앞두고 헬스와 배드민턴을 병행하며 체력관리를 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7월 그룹 걸스데이 방민아와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이후에는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온주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