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권 완판' 이효리, 요가원 카운터 지키는 대표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요가원 카운터를 지키는 이효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이효리의 요가원 공식 계정에는 수강생들의 후기가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기운 잔뜩 받아 가요", "선생님 덕분에 요가 시작했는데 행복한 하루", "너무 아름다우세요", "잘한다고 칭찬해 주시던 따스함 잊지 못해요"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요가원의 카운터를 지키고 앉아 있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이효리는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한다"라고 공지한 바 있으나 한 수강생은 "몰래 찍으라는 효리 쌤. 몰래 찍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이효리의 사진을 올려 비공식적인 촬영이 허용됐다고 알렸다. 

이효리는 지난 2024년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이달 초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개설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요가원 공식 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