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오늘(22일), '짧아유'·'고소영의 펍스토랑' 출격…열띤 홍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의 주역들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이번주에도 열띤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22일 오전 8시 디즈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개념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짧아유'의 '왜샀나 청문회'에 배우 로운, 박지환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자신의 애장품들을 소개하고 오는 26일 공개되는 '탁류'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를 시선을 이끌었다. 특히 ‘왈패 보이즈’라는 애칭이 딱 들어맞게 척하면 탁아는 찰떡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2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는 유튜브 '고소영의 펍스토랑'에는 배우 박지환과 최귀화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별한 손님에 맞는 스페셜한 메뉴와 음식에 딱 맞는 주류를 곁들이며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두 배우의 화려한 입담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고소영의 펍스토랑'은 같은 날 오후 11시 35분 KBS 2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오는 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디즈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