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큰 키의 아내 옆에서 '엄지척'…결혼식 비하인드 포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병만의 행복한 결혼식 순간이 포착됐다.

배동성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병만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병만, 현은재 부부는 결혼식 2부 착장으로 환복한 뒤 손님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병만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 포즈와 함께 환히 웃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만 현은재 부부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병만의 절친한 동료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고, 동병상련 아픔을 가진 KCM의 축가를 불렀다. 

김병만은 2023년 전처와 이혼, 최근 현은재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사진 = 배동성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