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심각한 공항 파업 전했다…"비행기 취소 수수료" 어쩌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공항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드러냈다.

19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공항 파업 심각. 내일도 비행기 타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비행기 취소 수수료. 재 예약한 비행기 지연 때문에 카카오 예약 택시 못타서 수수료. 퇴근길 꽉 막히고 비 와서 집 가는데 2시간 뜨는데. 가는 길에 밀린 잠 자야지. 긍정회로"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전국공항노동자 총파업 대회를 열고 파업에 돌입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에는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는 한편,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