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고 후 부어서 얼굴이 ㅜㅜ 하지만 또 즐겁게 ㅜㅜ 히히"라는 글과 함께 상품 소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혜원은 지난 7일 얼굴, 다리, 팔을 다쳤다며 "사무실에서 나오다가 머리부터 떨어지는 첫경험"이라고 알린 바 있다. 크게 다친 이혜원은 엑스레이 촬영까지 한 후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후 여전히 얼굴이 부은 상태라는 이혜원. 이에 지인은 "얼굴이 부으셔서 저만큼 이쁘시다면 안 부으실때면 얼마나 더 이쁘신거예요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기분 좋아라"라고 반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