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달라진 얼굴 난리났다…아이라인 제거→이미지 변신 '안 한 게 예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반영구화장을 지운 후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올해는 한가하면서도 정신없이 바빴던, 아직 내년까지는 몇달이 남았는데도 올해가 벌써 다 간 것 같은, 그런 묘한 2025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프로필 촬영을 했다며 "눈화장 없는 모습 좋아하는 분들 위해 올려요. 내년엔 꼭 더 활발히 활동하도록 할게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그간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진했던 아이라인을 지운 화장기 없는 얼굴로 큰 눈과 청초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16일 한예슬은 "몇번이 제일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연한 화장으로도 진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연해진 아이라인 덕에 더욱 잘 보이게 된 커다란 눈과 청순한 분위기가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머리를 묶거나 자연스러운 에이브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네티즌은 "화장 안 한 게 제일 예뻐", "이 얼굴을 그간 모르고 살았다니", "요즘의 비주얼이 최고 리즈인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살 연하인 남편 류성재와 결혼했다. 

사진 = 한예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