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오빠 말고 여동생 있었나…이은지와 쌍둥이 케미 '더블 윙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이은지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15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에는 "진도의 딸랑구 트롯여제 송가인이어라.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가인씨 입담에 월요일부터 허벌나게 신나부러"라며 "가인찡! '가광'은 언제든지 환영하니까 다음에 또 놀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인과 '가요광장' DJ 이은지는 함께 윙크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친밀한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단 27일 댄스곡 '사랑의 맘보'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을 커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KBS 쿨F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