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절친 채정안과 데이트 "이제 나도 보답할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지혜가 베프 채정안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미슐랭 1스타를 3년 연속으로 수상한 강민철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기로 하니 가장 먼저 생각난 내 베프와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친한 언니인 채정안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지혜는 다음 사진으로는 강민철 셰프와 채정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나에게 늘 베풀어 주었던 언니에게 이렇게라도 가끔 보답할 수 있는 걸 보니 나도 많이 컸구나 생각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채정안을 향한 고마움과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더하여 "언니는 영어 공부하러 갔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언니 파이팅!"이라고 문구를 추가하며 채정안의 근황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지혜의 일상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시장도 고급진 곳도 사르륵 녹아드는 관종 언니!", "항상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언니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둘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하며 꾸준히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이지혜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