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효민, 으리으리한 신혼집 공개…"거실 드디어 자리잡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신혼집 일부를 공개했다. 

9일 효민은 개인 채널에 "우리집 새 식구♡ 너무 아름답다"라는 문구와 함께 거실 한 편에 자리 잡은 구아바 나무와 동생 바이칼라를 자랑했다. 



계속해서 효민은 "거실이 드디어 자리를 잡아간다. 거의 다 왔다요. 다음 주면 그림도 도착"이라고 여전히 신혼집 꾸미기에 바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살짝 공개된 거실은 높은 층고에 벽면을 가득 채운 창문, 전체적인 화이트톤과 대비되는 갈색의 가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효민은 독특한 디자인의 하얀 램프를 소개하며 "나의 하나뿐인 소금 램프, 얼마나 귀엽고 다부졌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국내에 단 두 벌뿐인 화려한 드레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효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