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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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권율 아내, 황승언 친동생? 소속사 "비연예인…구체적 확인 어려워" [공식]

기사입력 2025.09.09 10:12 / 기사수정 2025.09.09 10:1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5월 결혼한 권율이 아내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9일 오전 권율의 소속사 팀호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권율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5월 새신랑이 된 권율의 아내가 황승언의 친동생이라고 보도했다.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권율의 아내로 알려진 황 씨는 지난 2016년 패션N '팔로우미7'에 황승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황 씨는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유역비 닮은꼴'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으며,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2',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의 드라마와 '명량', '박열'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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