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최정훈에게 날린 하트 아니었다…"고마워 항상 사랑해" 화답, 달달 목소리 주인공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7일 한지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 mom (날짜 설정 바꾸는 거 모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모자와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어진 영상에서 한지민은 손하트를 날렸고, 한지민의 어머니는 "고마워 항상 사랑해"라고 말했다.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를 이어간 훈훈한 일상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사진 속 날짜에는 '2025/3/23'이라고 적혀있는데, 한지민은 "날짜 설정 바꾸는 거 모름"이라는 글을 더하며 날짜 설정이 잘못 되어있음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수 또한 손하트 이모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소이는 "ㅋㅋㅋㅋ 언니 모자 크기가 ㅋㅋㅋㅋ얼굴이 대체!!"라며 반응했다. 네티즌들은 "으악 눈부셔요", "늘 아름답고 귀엽고 예뻐요", "언니 그거 컴퓨터에 연결한 다음에 time 텍스트 파일 들어가서 숫자 바꾸고 저장한 다음에 켜면 바뀌어요", "안경도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는 지민배우",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한지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