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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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보면 우는 금쪽이...오은영 "이대로면 문제 생긴다" 경고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5.09.05 16:12 / 기사수정 2025.09.05 16:12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오은영이 엄마에게 경고성 예고를 날렸다.

5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편한 4세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는 4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이모가 출연한다. 금쪽이는 현재 이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어 온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그런데 이모나 아빠와 있을 떈 천사 같은 금쪽이가 유독 엄마랑 있을 때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데. 과연 금쪽이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하원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울부짖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리 엄마가 달래봐도 드러누운 채 대성통곡하는 금쪽이. 온몸으로 저항하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도 점점 지쳐 간다.

겨우 거실로 데리고 들어와 보지만 악까지 쓰며 점점 울음이 거세지는 금쪽이. 이상하리만큼 엄마랑 있을 때만 떼를 쓰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는 고민이 깊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오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이 계속되면 엄마가 '이것'에 빠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과연 왜 금쪽이는 엄마랑 있을 때만 충동적인 행동을 멈추기 힘든 것일까. 그 이유는 5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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