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감량' 홍윤화, 얼굴 '반쪽' 됐네..."난 얼굴이 주먹만 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홍윤화가 주먹만한 얼굴을 자랑했다. 

4일 홍윤화는 자신의 계정에 "역시 난 얼굴이 주먹만해. 훗- #얼굴 주먹만하게 찍는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주먹을 카메라에 가깝게 뻗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27kg 감량에 성공한 후 작고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하면서도, 주먹을 쥔 손이 얼굴보다 카메라에 가깝게 위치하도록 해 얼굴이 작아 보이게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홍윤화는 2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8월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26kg 빠진 상태에서 정체기다"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또 26일에는 자신의 계정에 27kg를 뺐다고 언급해 앞으로의 체중 변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홍윤화 계정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