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거리 흡연 논란에도 파리에서 힐링ing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파리에서 찍은 자신과 용준형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껏 위에서 찍은 사진에서 현아는 특이한 포즈를 취하고 뚱한 표정을 지은 채 사진을 남겼다. 현아의 뒤에 있는 거울에서는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는 용준형의 모습이 눈에 띈다.



후레쉬를 터트린 채 얼굴을 빛으로 뭉그린 거울샷에도 역시 남편 용준형과 함께 하고 있다. 다소 난해한 패션이지만 아이돌 부부답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아는 다음 게시물로 파리의 에펠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브이' 하는 사진을 남겼다. 최근 남편 용준형과 파리 여행을 떠난 현아는 인스타로 여러 차례 파리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드러내고 있다.

더하여 피팅샵에서 찍은 파격적인 사진도 게시했다. 하의를 피팅하는 중이었는지 바지를 벗은 채 길쭉한 다리를 드러내는 현아의 거울샷은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현아는 최근 남편 용준형과 파리 여행을 하던 중 '거리 흡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현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