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과일이 얼굴보다 크다니…여름 휴가 떠났다 "모든 것이 감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영애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떠난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이영애는 개인 채널에 "모든 것이 감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이모지를 첨부한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야자수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유의 하얀 피부 톤이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변가에서 튜브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영애는 챙이 넓고 리본 스트랩이 달린 밀짚모자에 선글라스와 루즈핏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해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활동적인 서머룩을 완성했다.  

또한 과일 농장을 방문한 이영애는 레이스 디테일의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얼굴보다 큰 과일의 사이즈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영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