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슥삭 만들어본 티셔츠…이번에도 "전액 후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강아지들을 위한 티셔츠를 만들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슥삭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전액 후원되는 티셔츠. 많 관 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효리가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서있는 일러스트가 담긴 심플한 티셔츠를 강조하며 홍보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오랜 기간 동물 보호에 힘쓰고 유기 동물 등에 후원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 공사를 도운 사실이 공개됐다. 또 남편 이상순과 함께 공동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하는 데 이어, 광고 촬영 후 3톤의 사료를 제주 유기견 보호소에 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실천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이효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