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출산 D-27 '만삭'에 이사 완료…"어찌저찌 해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만삭의 몸으로 이사를 마쳤다. 

21일 김지혜는 개인 채널에 "새로운 우리 집, 만삭인데 어찌저찌 해냈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 뷰를 자랑하는 큰 창문과 화이트 톤의 가구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9일 김지혜는 "만삭에 이사합니다. 날짜가 너무 안 맞아서 결국 만삭에. 저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호텔로 피신왔어요. 밤서방 잘 부탁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무사히 이사를 마친 김지혜는 "최대한 안전하게 뒤로 잡은 둥이들 출산♥ 제발 내가 버틸 수 있길... 아기들아 최대한 오래 엄마랑 같이 있자"라며 출산 예정일이 27일 남았음을 알렸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에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