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꾸준한 애국심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강승윤은 자신의 SNS에서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광복절뿐 아니라 삼일절(3월 1일), 개천절(10월 3일) 등 국경일마다 공식 계정에 태극기를 빠짐없이 게양해 왔다.
이에 팬들은 "항상 까먹지 않고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역시 강승윤", "너무 자랑스럽고 멋진 승윤이", "역시 내가수" ,"매번 멋지다", "늘 응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2023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를 마치고 2024년 12월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인 아워 써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승윤은 이 자리에서 미발매 솔로곡 ‘홈리스’를 최초 공개했으며, 해당 곡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새 솔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사진=강승윤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