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신혼집에 '하정우 그림'이 떡하니…"너무 좋다"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신혼집 일부를 공개했다. 

14일 김지민은 개인 채널에 "하정우 오빠 그럼 넘 좋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결혼한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 다이닝 룸이 담겨 있다.



화이트와 브라운 톤으로 깔끔하개 정리된 다이닝 룸의 한편에 자리 잡은 거대한 그림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하정우의 그림으로, 두 커플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MC들의 김준호-김지민 신혼집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물 증정 시간에 황보라는 "짝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시숙 하정우의 그림을 보증서와 함께 선물한 바 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13일 무려 1200명의 하객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지민, TV조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