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동욱→강소라 새출발…신생 스튜디오 유후로 이적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동욱, 강소라, 이재원 등이 스튜디오 유후로 이적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배우 김동욱, 강소라, 이재원, 김현숙, 윤지민, 권해성, 최찬호는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유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튜디오 유후는 플럼에이앤씨 유은숙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 



기존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들 중 김동욱, 강소라, 이재원, 김현숙, 윤지민, 권해성, 최찬호는 스튜디오 유후와 손잡고 새 출발에 나선다. 이들이 스튜디오 유후와 함께 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동욱은 영화 '윗집 사람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강소라는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 출연 중이다. 이재원은 JTBC '백번의 추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며, 김현숙은 최근 tvN '금주를 부탁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윤지민과 권해성은 부부 유튜브 채널 '윤지민&권해성의 하이하이'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찬호는 최근 드라마 '서초동'으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