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아침드라마급 전개"로 또 공개 데이트…초밀착 스킨십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완벽한 하루' 측은 "가수 부부의 숨 막히는 연기대결!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시간이죠. ‘8월’의 월간 이효리!"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라디오 측은 나쁜 여자와 착한 남자의 운명적인 만남이 담긴 사연을 연기한 이들 부부를 언급하며 "분노유발 스토리에 적절한 음악 선곡까지 아침드라마급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도 1000%로 끌어 올려봤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를 감싼채 '밀착 포즈'로 달달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서로에게 기댄 채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도 따스한 표정을 지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눈에서 꿀 떨어져요", "저런 사랑 가득한 눈빛 부럽다", "이효리의 연기 다음달도 기대돼요", "두 분 뭔가 닮았어요", "또 라디오에서 공개 데이트 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제주 살이를 청산, 서울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생활하고 있다.

사진= 완벽한 하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