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걸' 유진아 , "연예특종 서바이벌" 리포터 전격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티걸' 유진아가 종편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에 리포터로 출연한다.

슈퍼스타K3 (슈스케3)에 '티걸'로 나와 엄청난 이슈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유진아가 종편 JTBC의 '연예특종 서바이벌'에 리포터로 출연하게 돼 누리꾼의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연예특종 서바이벌'에 생애 처음 리포터로 나오게 된 유진아는 미숙하지만 깜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첫 리포팅을 마쳤다고 한다.

그동안의 도도하고 까칠한 매력을 선보였던 유진아가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리포팅을 진행해 현장분위기도 매우 좋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그녀의 소속사 관계자는 "쟁쟁하신 출연진들의 비해 너무나 부족하지만 프로그램에 해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연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기존의 '티걸'의 이미지도 좋지만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이미지를 갖고 되기 위하여 매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이 서바이벌이라 선택이 되지 못하면 방송에 나갈 수 없으니 팬분들의 많은 응원과 투표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은 기존의 차례대로 소식을 전하는 천편일률적인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방식을 벗어나 오로지 특종만이 선택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 연예 정보프로그램이다.

메인 MC는 탁재훈과 임현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올라이즈밴드(우승민), 정주리, 강지영,채령,홍주, 유진아가 출연. 서로 특종을 선보이기 위해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친다. 12월 3일 오후 7시 10분부터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아 ⓒ 환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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