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배우 강동원과 만났다.
한경록은 6일 새벽 "한경록 x 강동원 언젠가 ‘태양은 없다2’를 같이 찍자고 했더니, ‘고래사냥3’편을 찍는게 더 좋겠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록은 강동원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자를 쓴 채 눈을 크게 뜨고 지그시 미소짓는 강동원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한경록은 신하균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하며 "홍대에서... 너무 좋은 형"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잘 어울리세요", "'고래사냥3' 기대하겠습니다", "선방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한경록은 1993년 크라잉넛을 결성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한경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